보통 게임을 플레이할 때 그래픽카드를 엔비디아사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때문에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여러 가지 그래픽에 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게임 그래픽 설정 또한 제어 가능합니다. 이 설정으로 잘 셋팅만 한다면 기존에 하시던 게임들에 프레임을 잘 나오게 할 수 있으실 겁니다.
엔비디아 제어판 들어가기
일단 가장 먼저 그냥 바탕화면 아무 공백에 우클릭을 해주세요.
윈도우11의 경우, '추가 옵션 표시' 탭까지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여러 가지 옵션들이 나오는데, 그 중 'NVIDIA 제어판'을 클릭합시다.
위와 같이 NVIDIA 제어판 창이 열리게 됩니다.
이 창에서 좌측에 작업 선택 창이 있을 겁니다.그 중 '3D 설정' -> '3D 설정 관리'를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창 중앙에서 '프로그램 설정' 항목을 클릭해주세요.
'1. 사용자 정의할 프로그램 선택(S):'에서 내가 할 게임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위 사진을 예시로 들면 일단 'Minecraft Launcher...' 부분을 클릭합시다.
이런 식으로 클릭해서 나오는 프로그램들 중에 내가 플레이하는 게임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만약 여기에 내가 플레이하는 게임이 없다면, 옆에 있는 추가(D)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 목록이 나옵니다.
이 중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을 선택하고, '선택한 프로그램 추가(A)'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이제 다시 엔비디아 제어판으로 돌아와서 창 중앙의 '전역 설정'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스크롤을 내려서 앤티앨리어싱 설정들을 주목하도록 합시다.
이는 3D 그래픽에서 주변을 뿌옇게 해서 자연스럽게 하는 기능입니다.
그래픽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전부 다 키는 것으로 설정하고,
렉을 줄이고 싶다면 전부 다 끄시면 됩니다.
스크롤을 내려보면 텍스처 필더링 설정이 있습니다.
해당 항목의 설정들을 전부 다 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품질은 고성능으로 설정하거나 고품질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래픽 품질을 원한다면 고품질, 렉없는 성능을 원한다면 고성능입니다.
이 셋팅이 사용자의 컴퓨터에 맞지 않는 거 같다면 기본으로 두시고 이방성 샘플 최적화를 켜기로 두시면 개선되실 겁니다.
그리고 '저지연 모드', '전원 관리 모드', '최대 프레임 속도'를 위와 같이 설정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측 하단의 '적용(A)' 버튼
을 클릭하면 끝입니다.
최대 프레임 속도는 인게임에서 설정을 할 수 있으니 되도록 인게임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지연 모드는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에 맞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킨다해도 프레임 체감을 없다시피 합니다.
전원 관리 모드는 전기세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게임에 프레임을 위한다면 최고 성능 선호로 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설정 셋팅을 끝내놓으시면 144 프레임 주차에 가까워 지셨을 겁니다. 필자 또한 설정을 마치니 현재 하고 있는 게임에 프레임 방어가 수월해졌습니다.
엔비디아 그래픽 설정 셋팅이 고민될 경우
허나 이 설정 방법들은 사용자가 현재 하고 있는 게임에 따라서 좋은 세팅과 나쁜 세팅이 있으실 겁니다.
예시로 프레임을 위해 꺼 놓은 설정이 FPS 게임에서 색적에 방해가 되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하고 있는 게임에 엔비디아 그래픽 세팅 설정 방법을 서핑하여 나오는 대로 설정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