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등 외국어를 배우거나, 외국의 자료 등을 읽어보거나 해외여행을 갈 때 해당 외국어를 제대로는 모른다면 번역기 어플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번역기 어플들 중에서도 어떤건 번역 품질이 괜찮고, 어떤건 번역이 제대로 안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번역기를 써서 의미 전달은 잘 되지만, 현지인이 쓰는 것만큼 문장이 자연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죠. 자연스러운 순으로 추천해보겠습니다.
네이버 파파고
가장 먼저 추천하는 것은 네이버의 파파고(Papago)입니다.
이 어플은 특히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많이 반영해서, 문장이 굉장히 자연스럽죠.
당연히 영어 번역 수준이 특히 좋고, 그 외에도 중국어와 일본어 수준도 좋습니다.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이 되는데,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다른 기능들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작대기 세 개의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메뉴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오프라인 번역'을 탭해봅시다.
그러면 이렇게 오프라인 언어팩들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됩니다.
원하는 언어팩을 다운로드해서 네트워크 연결이 안된 상태에서도 파파고를 이용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쓰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만 가능하긴 해도 유용합니다.
이외에도 파파고 메인화면에서 하단의 '대화'를 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대화하는 것을 번역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음성 인식은 말할 것도 없고,
번역도 문자 번역과 같이 자연스럽게 잘 됩니다.
DeepL 번역기 어플
이 번역기 어플은 좀 많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많은 분들이 구글 번역기를 예상하셨겠지만, 문장의 자연스러움으로 이 어플을 추천하겠습니다.DeepL은 문장이 자연스러워서 평점이 굉장히 좋습니다. 구글 스토어 기준 4.7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