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닷은 유명한 SKT의 통화 앱입니다. SKT 텔레콤의 앱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통신사든 에이닷을 사용해서 통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필자 또한 통신사가 LG U+인데도 불구하고 에이닷을 이용해서 AI통화요약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이전 통화내역에 각각 한 줄 요약을 적어놔서 상대방과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AI 통화요약 기능을 사용해보고, 안된다면 오류해결법 또한 알아보도록 합시다.
목차
에이닷 AI 통화요약 기능 사용하기
자 일단 에이닷 앱을 설치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에이닷은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이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플레이스토어에도 있습니다. 아마 원스토어 등에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설치를 한 뒤, 에이닷을 실행해보도록 합시다.
그러면 위와 같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좌측 하단에 '통화요약' 기능이 보입니다.
바로 해당 버튼을 터치해보도록 합시다.
처음 실행하면 아마 이런 식으로 '내보낼 데이터가 없어요'라고 나올 겁니다.
에이닷 전화 앱도 있기 때문에 에이닷 전화앱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필자는 원래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에이닷 전화 앱 시작하기' 버튼을 터치해서 시작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에이닷 전화앱을 처음 실행하면 이런 식으로 권한을 허용해달라고 합니다.
필수 접근기능인 전화, 연락처, 통화 기록은 꼭 허용해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에이닷 전화 앱을 사용해보라고 나옵니다.
AI 전화를 에이닷 전화앱에서 새롭게 만나보라고 권유를 해줍니다.
'데이터 확인하기' 버튼을 터치해서 에이닷 전화 앱을 실행해줍시다.
에이닷 전화 앱을 기본 통화 앱으로 사용하라고 합니다.
'기본전화로 사용' 버튼을 터치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에이닷 전화 약관에 동의 해주세요.'라고 나올 겁니다.
'필수 약관에 모두 동의합니다.'에 체크하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선택 사항은 사용자 마음대로 체크하시고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뒤 나오는 화면에서 '에이닷 전화 시작하기'를 터치해주도록 합시다.
바로 들어가면 이렇게 팝업이 하나 나오게 될 겁니다.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죠.
기존의 에이닷 앱에 연결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죠.
'AI 기능 사용하기' 버튼을 터치해서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해당 화면에서 '에이닷 연결하기' 버튼을 터치하도록 합시다.
에이닷 계정을 연결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또 이런 식으로 동의를 해야하는데, 전부 동의하고 진행해주세요.
일련의 인증 과정을 필요로 할 겁니다.
이제 에이닷 전화를 기본 전화앱으로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이제 이런 식으로 최근의 통화 내역들에 통화 내용을 AI가 듣고 짧게 요약한 메모가 생깁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위의 사진과 같이 통화요약 글이 아예 없는걸 확인해볼 수 있을 겁니다.
에이닷 AI 통화요약 기능 출력안됨 오류 해결하기
일단 에이닷 전화의 설정으로 이동해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화면 중앙에 'AI 기능 설정'이라는 항목에 '통화요약'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터치해보도록 합시다.
통화요약 혜택은 이런 식으로 횟수가 정해져있습니다.
매달 30회 통화요약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 제한에 걸린 것일 수도 있죠.
그리고 통화 내역을 좀 더 확인해보면 이런 식으로
'녹음이 있는 통화만 상세 내용을 제공할 수 있어요.'라고 나오는걸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즉, 해당 통화내역을 녹음한게 있어야만 통화요약 기능을 사용해서 확인할 수 있죠.
대부분은 이것 때문에 기능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에이다 전화 앱의 통화 ui는 이러합니다. 여기서 하단의 네번째 버튼을 통해 녹음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상대방 동의 없이 통화녹음을 '공개'할 경우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죠.
해당 내용을 공개하진 말고 통화요약을 볼 용도로만 녹음을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자동 녹음이 일반적으로 활성화되어 있긴하지만, 이게 정상적으로 작동을 안 합니다.
그러니 직접 녹음 버튼을 터치해서 일일이 녹음을 해두도록 합시다.
이렇게 해서 에이닷 전화 앱을 사용해서 통화 요약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