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는 아무래도 중고로 물건을 거래하다보니까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번개장터의 안전결제 기능을 통해서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도 그렇게 까다롭지 않고 간단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번개장터에서 안전결제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꽤나 유용할 겁니다.
번개장터 안전결제 방법
안전결제는 번개페이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 가지 물품들을 보다보면, 이렇게 '페이'라는 마크가 있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번개페이가 가능하다는 표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걸 통해 안전결제가 가능하죠.
'페이'라는 마크가 붙어있다면, 사실상 안전결제가 바로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페이' 마크가 없는 것은 안전결제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일단, '페이' 마크가 있는 물품의 '바로구매' 버튼을 클릭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안전결제'라고 하는 창이 나올 겁니다.
이 창에서 첫번째 '택배거래'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바로 안전결제입니다.
이 안전결제의 내용은 '상품을 받기 전까지, 번개페이에서 금액을 보관하는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이는 '번개페이'라는 것을 이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페이' 마크가 없는 것도 '안전결제'가 가능하긴 합니다.
'페이' 마크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안전결제가 100%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것도 '바로 구매'를 클릭하면 '안전결제' 창이 나올 겁니다.
단, 그 안전결제를 판매자가 거절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자에게 안전결제가 가능한지 '번개톡'으로 여쭤보고 거래해야 할 겁니다.
어쨌든, 그렇게 '택배거래'를 클릭해서 안전결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배송지'를 적고 결제를 하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이 안전결제에는 단점이 하나 존재합니다.
안전결제는 수수료가 좀 붙는데, 이 글을 쓴 날을 기준으로는 상품금액의 3.5%입니다.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지만 수수료가 아주 약간 붙는 겁니다.
그리고 더더욱 확실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페이' 마크가 있는 상품을 거래합시다.
없는 상품을 거래해야 한다면, 꼭 번개톡으로 가능한지 여쭤보고 안전결제를 진행하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이 '번개페이'라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결제와 크게 다를건 없습니다.
그냥 결제수단을 등록하고 진행하면 되는 겁니다.
번개페이가 하는 역할은 그냥 상품이 도착하기 전까지 금액을 보관하는 것입니다.
배송 시작 전에 '결제 취소하기'로 취소할 수 있으며,
배송 준비 중 상태에서는 '취소 요청'을 통해서 판매자의 승인에 따라 취소하는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서 간단히 번개장터 안전결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