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토스, 포토체스, 포켓몬 오토체스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재밌는 게임이 하나 있죠. 정식 명칭은 가장 마지막에 가까운 포켓몬:오토체스입니다. 포켓몬스터 IP를 기반으로 한 오토체스 게임인데, 롤토체스에서 챔피언에게 아이템을 쥐어주듯이 포토체스에서는 내 포켓몬에게 지닌물건을 쥐어줍니다. 당연히 원작 포켓몬스터 게임을 기반으로 했기에 그와 동일한 아이템이 나옵니다. 효과가 전혀 다른 것도 보이지만요. 이러한 지닌물건을 공략해보겠습니다.
포켓 오토체스(포토체스)에서 우선적인 아이템 및 핵심 조합
일단 무난하게 하트비늘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하트비늘이 조합해서 얻는 유용한 아이템이 많기 때문입니다.그냥 하트비늘만 주는게 아니라 조합해서 건네줘야 겠죠.
그 다음으로는 물방울목걸이, 얼음조각, 기적의 씨, 휘어진스푼을 추천합니다.
오토체스 게임에서 흔히 나오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아이템들 중 하나를 고르는 턴이 있는데,하트비늘은 여기에서 잘 나옵니다. 턴을 끝낸 후 보상으로보단, 여기서 더 잘 먹습니다.
가장 첫번째로 추천하는 것은 별의모래입니다. 원작에서는 별의모래라고도 하죠.이는 기술 시전 시, 필요 마나 절반의 실드를 얻습니다. 사기적인 성능이죠.가장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조합법은 물방울목걸이 + 기적의 씨입니다.
아무한테나 줘도 다 유용할 겁니다.
하트비늘 + 기적의 씨로 조합을 하게 되면 기력의 덩어리를 얻게 됩니다.이 아이템은 탱커한테는 거의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절 시 1회 부활하게 되는 겁니다. 혼자 목숨이 2개인셈이지요.
탱커 및 딜탱 포지션의 포켓몬에게 적합한 지닌물건입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것은 힘의머띠입니다. 힘의머리띠 또한 하트비늘이 쓰이죠.
자석 + 하트비늘로 조합하면 힘의머띠가 만들어지며,
이 기합의 머리띠는 공격을 받을수록 공격력이 더더욱 세집니다.
이 또한 근접 캐릭터에게 적합합니다.
그 다음은 삐삐인형입니다. 삐삐인형은 주력 캐릭터들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죠.
물리 및 마법 데미지를 25%나 반감시켜주기 때문에 맷집을 크게 키워줍니다.
그리고 조개껍질방울이 있습니다. 인게임에서도 많이 유용한 아이템이였죠.이는 데미지를 줄 시 체력을 회복합니다. 데미지만 강력하다면 생존율이 높아지겠죠.평타가 강력한 근접 캐릭터에게 많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