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계열에서 정보처리기능사는 거의 필수라고도 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6세 어린가 취득한 사례가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굉장히 쉬웠으나, 요즈음에는 자격증 인력 수요 증가, 경쟁 심화, 우수 인재 양성 등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꽤나 어려워졌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딸 수는 있습니다. 애초에 정보처리 자격증의 기초가 되는 자격증이며,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이기에 충분히 공부한다면 누구나 딸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정보처리기능사 개정 이후 변경점 및 추가 개정
시험 일정 변경 내용
정보처리기능사가 원래 한 번 정도는 떨어져도 부담이 없는 상시 시험이었으나,
개정이 되면서 정시 시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말은 즉,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실기에 관계없이 둘 다 1년에 4번만 봅니다.
그렇기에 이젠 정보처리기능사 수험생에게 시험 한번한번이 중요해졌을 겁니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해보도록 합시다.
정보처리기능사 난이도
그리고 필기는 1달 정도를 공부하면 순조롭게 합격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지만,실기가 압도적으로 어려운 편입니다.
실제로 2022년 1회 실기 시험에서는 1.7% 합격률을,2023년 2회 실기에서는 1.6%의 합격률을 보여줬습니다.100명이 응시하면 2명이 합격할까말까한 확률이죠. 그만큼 열심히 임해야 합니다.
2026년 개정 일정
이렇게 개정이 되었는데도 2026년에 또 개정이 있을 예정입니다.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이름이 '프로그래밍기능사'로 개정하고 과목들도 바뀝니다.
필기 과목은 프로그래밍 언어, 응용SW기초기술, SQL 활용, 정보시스템로 바뀌고실기 과목은 기초프로그래밍 실무로 바뀔 예정입니다.프로그래밍 특성 상, 난이도가 높아지면 높아지지, 낮아지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