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여봐요 동물의숲에서 타임슬립을 하는 방법과 패널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타임슬립은 편리하지만, 패널티가 있습니다.
타임슬립은 시간여행이란 뜻입니다. 말그래도 모여봐요 동물의숲에서 과거나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는 겁니다. 이를 하면 건설 등을 건너뛸 수 있지만, 그에 따른 패널티가 존재합니다. 타임슬립을 하면 특정 계절을 건너뛰거나, 건설 시간을 그냥 건너뛰어버리는 게 가능합니다. 미래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면 건설, 주민의 친밀도 등 지난 시간의 영향이 그대로 옵니다. 하지만 과거로 하는 건 다릅니다. 이미 했던 일들은 되돌아오지 않고, 시간적 배경만 바뀌는 겁니다. 시간, 계절이 바뀌고 시간에 따른 축제 등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모여봐요 동물의숲 타임슬립을 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패널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일단, 닌텐도 스위치 홈으로 이동을 해주고 게임을 꺼주세요.
홈 버튼을 눌러서, 홈으로 나오고 닌텐도 스위치의 X버튼을 눌러서 위와 같은 창이 뜨면,
우측 하단의 '종료'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6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원 안의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의 '설정'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설정으로 이동이 될 겁니다.
여기서 좌측에서 맨 밑에 있는 '본체' 항목을 탭하고, '날짜와 시간'을 탭해주세요.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하단에 있는 '현재 날짜와 시간'을 탭해주세요.
탭하면 날짜와 시간을 설정하는 항목이 나옵니다.
여기서 년/월/일, 시간/분을 원하는 대로 설정하고 우측의 'OK' 버튼을 탭해주세요.
그리고 이제 동물의숲을 켜보면, 시간이 설정한 것대로 바뀐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미래로 타임슬립을 했을 때의 패널티입니다. 바로 시간의 흐름입니다.
타임슬립을 한 시간만큼 플레이어는 미접속 상태였던 걸로 되기에, 머리가 뻗치거나,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날 겁니다.
그리고 주민들을 긴 시간동안 못 본 걸로 되기에, 친밀도가 하락하고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나누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에 있었던 축제, 이벤트 등을 놓치게 될 겁니다.
타임슬립을 토요일이 지나서 하면, 무가 썩게 될 겁니다.
이외에 별다른 패널티는 없습니다.
과거로 타임슬립을 할 시, 무가 썩는다는 것 말고는 별다른 패널티는 없습니다.
과거로 가서 1일 접속하게 되니, 출석일 수가 1일 추가되고, 시간적 배경, 계절 등이 바뀌는 것말고는 별다른건 없습니다.
주민 이사, 건설 등 진행했던 것들이 전부 다 그대로고, 배경만 바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